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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억 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예능으로 재탄생! 다음 달 9일 웨이브 독점 공개

최승찬 기자 | 2022-11-21 09:31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판타지 연애 게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을 오는 12월 9일(금) 공개할 예정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이다. 천계영 작가가 약 8년간 연재한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누적 50억 뷰를 기록한 메가 히트 웹툰이다.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되어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김민종 CP는 “웹툰 속 ‘좋알람’ 앱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은 물론, 원작을 확장한 구성과 연출로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연애 리얼리티의 묘미, 사랑을 찾아 나선 참가자들의 섬세한 감정 변화, ‘하트 쟁탈’을 위한 지략과 심리전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연애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