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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하일권 웹툰 '안나라수마나라'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김세정 기자
| 2021-04-15 13:41

넷플릭스가 하일권 작가의 인기 네이버 웹툰 '안나라수마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하일권 작가는 데뷔작 ‘삼봉이발소’로 2008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 수상 후, ‘목욕의 신’ ‘방과후 전쟁활동’ 등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돼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돼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뮤직 드라마다.
연출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등을 흥행시킨 김성윤 PD가, 극본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 PD와 호흡을 맞춰본 김민정 작가가 맡았다. 마술사 리을 역에는 한류스타 지창욱, 윤아이 역에는 최근 JTBC 드라마 '괴물'에서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준 최성은이 낙점됐다. 윤아이의 친구 나일등 역은 신예 황인엽이 맡는다.
공개시기는 미정이며, 제작은 JTBC스튜디오와 콘텐츠지음이 맡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