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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애니메이션과 웹툰으로 만난다

임선주 기자 | 2021-06-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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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만화를 통해 지역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을 알린다.

중구는 이달 6월부터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애니메이션과 웹툰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울산시가 ubc울산방송에 의뢰·제작한 것이다.

'한글을 목숨처럼 사랑한 최현배 선생'이라는 제목으로 선생의 일대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외솔기념관 영상실에서 상영된다.

웹툰은 2020년 성남문화재단이 '2020년 독립운동가' 프로젝트로 제작한 것으로, 현재 EBS툰에 게재되어 있다.

'한글이 목숨'이라는 제목의 이 웹툰은 장우혁 작가가 최현배 선생 일대기를 모티브로 하여 2020년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체 20화로 현재 끝을 맺었다.

중구는 최근 EBS툰과 연동해 외솔기념관 홈페이지에서도 이 웹툰을 볼 수 있게 하여 서비스 중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외솔기념관은 최현배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한글 사랑과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선 선생의 정신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