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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디지털 윤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황예송 기자 | 2023-06-22 15:40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2023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한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디지털 세상의 다양한 역기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건전한 디지털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윤리 '인식제고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로 나눠 진행한다. 인식제고 콘텐츠 부문은 ▲그림일기(초등부 한정) ▲포스터 ▲카드뉴스 ▲웹툰 ▲동영상으로, 학습 콘텐츠 부문은 교수·학습 지도안을 바탕으로 교과 연계와 창의적 체험활동 세부 분야로 나뉜다.

해당 공모전은 디지털윤리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 청소년과 성인, 군 장병, 교사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현직 교사만 참여 가능했던 '학습 콘텐츠' 부문은 올해부터 예비교사(교대·사범대 재학생 등)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확대됐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방통위원장상 7점 ▲교육부장관상 3점 ▲국방부장관상 1점 ▲주관기관%후원기관장상 12점 등 총 25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연말에 열리는 '2023년 디지털윤리대전'에서 시상하며 디지털 윤리 인식제고 홍보, 현장 교육에 적극 활용한다. 특별히 이번 공모전 심사는 기존의 민간 전문가 심사뿐 아니라 국민 참여 투표를 도입한다.

김효재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은 "디지털윤리를 둘러싼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 디지털 시민의식 제고에 도움 되는 우수한 콘텐츠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 누구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은 오는 10월 6일까지 디지털윤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여 방법, 공모 분야, 시상 내역, 심사 절차 등 세부 계획은 방통위 홈페이지와 디지털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