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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재혼 황후', 드라마 제작 확정...편성은 미정

홍초롱 기자 | 2025-04-14 12:55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웹툰 '재혼 황후'가 드라마로 변신한다.
14일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 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재혼 황후'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캐스팅으로 시리즈 제작을 공식화했다. 
'재혼 황후'는 2018년 웹소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9년부터 웹툰으로도 연재되며 10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펼쳐지는 감정과 권력의 서사극이 주요 줄거리다. 특히, 도망 노예 출신 후궁 라스타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갈등이 촉발된다.
드라마에서는 나비에 역에 신민아, 소비에슈 역에는 주지훈, 하인리 역에는 이종석, 라스타 역은 이세영이 맡는다.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몰입이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연출은 감성적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수원 감독이 맡으며, 극본은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 현충열 작가가 집필한다. 제작은 굵직한 IP를 드라마화해온 스튜디오N이 맡아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재혼 황후' 측은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미장센과 스케일, 서사적 완성도를 갖춘 본격 로맨스 판타지로서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