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순천시, 예비 창작자 대상 ‘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 참가자 모집

홍초롱 기자 | 2026-07-02 19:46

순천시가 전국의 웹툰 및 애니메이션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분야별로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하며, 웹툰 과정은 7월 27일부터, 애니메이션 과정은 8월 3일부터 순천만에코촌 일원에서 4박 5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특강, 순천의 문화·관광 자원 체험 투어 등으로 구성되며, 웹툰 ‘덴마’의 양영순 작가와 로커스 홍성호 대표, 픽사 출신 애니메이터 테리 등이 참여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캠프 종료 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2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되고, 일부 작품에는 콘텐츠 기업 유통 및 정식 연재 기회도 제공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멘토링부터 피칭까지 연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창작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순천로드 창작캠프는 지난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참가자의 90% 이상이 외부 지역에서 지원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