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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 웹툰 어워즈’, ‘화산귀환’ 등 10편 본상 선정
홍초롱 기자
| 2026-11-03 17:1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세계 시장 내 K-웹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2026 월드 웹툰 어워즈’의 본상 수상작 10편을 3일 발표했다. 2024년 출범한 이 시상식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독자 투표를 종합해 선정하며, 본상에 오른 각 작품에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올해는 이현세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1인의 전문가 평가와 독자 투표를 거쳐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전지적 독자 시점’, ‘화산귀환’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10편이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는 오는 12월 3일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대상(추가 상금 500만 원)과 심사위원상(추가 상금 300만 원), 인기상 및 해외 작품상 등 특별상 수상작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 기간에 맞춰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 웹툰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된다. 국내외 웹툰 및 IP를 활용한 특별 기획전시와 팝업스토어 등 창작자와 독자가 교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가 마련되며,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이 웹툰의 매력을 만끽하고 감동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