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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유저 사냥꾼이 되다 <버그 이터>

이시윤 | 2022-06-13 10:46
[네이버 웹툰 – 버그 이터 /
랭킹 1위 버그 플레이어 ‘김지한’은 어느 날 의문의 유저에게 캐릭터를 삭제당하고 1레벨이 된다.
‘버그 쓰지 말 걸..’
후회하던 그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랭커로 만들어 줄게.
너 같이 버그 쓰는 놈들 때려잡는 방식으로.”
최강 버그 플레이어, 버그 잡는 ‘버그이터’로 갱생하다!
/ 스토리, 판타지]



게임 ‘퍼스트 랜드(FIRST LAND)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가상 현실 게임이고 다양한 컨텐츠와 직업, 스토리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1위 게임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떤 동굴 앞에
사람들이 잔뜩 몰려 있었습니다.
그 동굴은 게임에서 가장 강한 레이드 중 하나인
블랙 드래곤 레이드가 진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레이드가
단 한명의 플레이어에 의해 진행된다는 것이었죠.

그의 이름은 바로 ‘김주먹감자’.
게임 ‘퍼스트 랜드’에서 유일하게
700레벨을 넘긴 플레이어로 첫 등장 이후 1년이 넘게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초신성 같은 존재였죠.
모든 던전과 보스를 혼자서 클리어하는 그였기 때문에
이번 레이드도 그 혼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레이드가 시작되고 시작부터 엄청난 디버프를 시전하는
블랙 드래곤.

웬만한 유저들은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엄청난 위력이었지만,
김주먹감자는 블랙 드래곤을 주먹 단 한 번에 처리합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그가 버그를 사용하는
버그 플레이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찾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세상은 랭킹 1위의 드래곤 레이드로 시끌벅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김지한.

그가 바로 김주먹감자입니다.
김지한은 순수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교통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동생은 의식불명, 김지한은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엄청난 수술 비용과 입원 비용 등등
당장 돈을 벌 수 없는 그의 앞에 엄청난 금액의 빚들의 압박이 다가왔고, 김지한은 돈을 구하기 위해 사채까지 쓰게 됩니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인기 게임 퍼스트 랜드를 시작하고,
버그를 사용해서 1위가 된 후
게임으로 수익을 벌고 있었던 것이었죠.

자신도 버그를 악용하는 것은
나쁜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현실의 압박에 그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5,000만원 정도 남은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김지한.
하지만 누군가가 그를 습격했고 그 사람은 김지한이
버그 플레이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버그 이터’였습니다.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을 공격하여
레벨과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직업이었습니다.
1렙부터 버그를 사용해 캐릭터를 키운 지한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존재였죠.

결국 지한은 그녀에게 공격 당하고
너무 많은 버그를 사용했던 그의 캐릭터는 삭제되고 맙니다.
억울하다면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찾아오라고 말하는 그녀.
지한은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새로 캐릭터를 만들고 그녀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그녀에게선 랭킹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랭킹은 유저가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수치이기 때문에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아 보였죠.
게다가 김지한의 힘든 상황을 모두 알고 있는 그녀.

그녀는 버그에 의존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그에게 알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바로 ‘버그 이터’로 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었죠.
하지만 조건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10일 안에 200레벨을 달성하는 것이었죠.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한 달이 넘게 걸리는 일이었기 때문에 김지한은 순간 좌절하지만 자신에게 남은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하며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10일 안에 200레벨을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는 빠른 레벨업을 위해 자신의 레벨보다
훨씬 높은 몬스터들을 사냥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더더욱 컨트롤 요소가
중요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었죠.

자신보다 한참 높은 레벨의 오크를 사냥하러 나선 김지한.
다른 유저들은 오늘도 희생당하는 유저가 생길 것이라며
사냥을 구경하러 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바로 김지한이 엄청난 컨트롤로 자신보다 훨씬 높은 레벨의 오크를 손쉽게 사냥하는 장면이었죠.
김지한은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0종이 넘는 버그를 사용할 수 있었죠.
게임에 대한 허점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그에게 오크를 사냥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제대로 된 인재를 찾았다며 흐뭇해하는 그녀.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며 김지한은 앞으로
‘버그 이터’로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네이버 웹툰
<버그 이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버그를 사용하던 유저 김지한이
‘버그 이터’에게 사냥 당해 캐릭터가 삭제된 뒤
자신도 ‘버그 이터’로써 활동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뛰어난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이 좋은 웹툰이었고 게임 속 이야기를 그려내는 웹툰이라서 격투 장면도 긴장감 있고
흡입력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는 버그 이터로 활동하는 그녀의 비밀과
김지한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지켜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