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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봐, 내가 어떻게 복수하는지 <엑스트라는 가장 먼저 버려진다>

이혜민 | 2022-08-17 11:2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판타지 시대물을 추천해 드리려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작품은
가족과의 갈등을 배경으로 성장해 나간
여자 주인공이 점차 능력을 쌓아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게 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웹툰을 읽기에 앞서
작 중의 시대의 배경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
<엑스트라는 가장 먼저 버려진다>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신에게 축복받은 황가.
그 증거로 황가에서는 태양, 달, 별의 힘을 잇는
계승자들이 태어나는 세계관입니다.

권능은 황가가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증거이자 권위 그 자체.
그렇기 때문에 귀족들의 위에 서서
나라를 다스리려면 꼭 필요한 것이 이 권능인데요.
 
여자 주인공의 아버지인 황제는 태양의 힘,
그녀의 언니는 달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한 별의 계승자는 바로 우리의 여주인공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별의 힘을 다루기는커녕
별의 목소리조차 듣지 못하는 힘없는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황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권능을 쓰지 못하는 여주는
가족들에게 멸시를 당하죠.
 
그렇게 가족이지만 가족일 수 없는 황가.

그러던 어느 날.



황가의 폭정을 견디지 못한 이들로부터 반역이 일어납니다.

늦은 밤 홀로 소란을 듣고 깨어난 여주는 
복도로 나왔다가 작게 들리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목소리를 쫓아 방문을 열자 보이는 건..


자신을 제외하고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족이었죠.
당황한 여자 주인공.
그러나 그들은 당황하지도 않더니 여주, 스텔라에게
망이나 봐 달라고 말하죠.

반란군으로부터 도망갈 시간을 벌라며 말이에요.

철저하게 가족에게 버림받고 만 것입니다.

도망가 버린 가족들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던 스텔라는
반란군으로부터 하녀라고 착각 당해 무시히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스텔라 이델란체가 아닌, 에델로 살아갑니다.

자신을 주워준 한 음식점에서 주인 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이어오고 있었죠

자신의 신분은 철저히 감춘 채 말이죠.

그러나 막내 황녀인 스텔라를 찾는 벽보가 붙더니
기사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반역 이후 10년째 분노하고 있는 별들 때문이었죠.

처음엔 축복받은 황족을 건드린 벌이라 여긴 반란군.
결국 황가를 복권시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앙의 징조는 여전했습니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듯 별이 사라진 황궁의 하늘.

그것이 저들이 스텔라를 찾는 이유였습니다.


여주는 과연 별의 힘을 정말 이어받지 못한 걸까요?
그렇다면 별들은 왜 분노하고 있는 걸까요?

반대로 별의 힘을 이어받았다면 
왜 그동안 별들의 목소리 한 번 듣지 못했던 걸까요?

<엑스트라는 가장 먼저 버려진다>는
커다란 사이다 한 방보다는 자잘한 사이다가 여러 번 터져
답답할 일 없게 시원하게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또, 황궁에서 춥고 배고팠던 어린 시절,
유일하게 그녀의 편을 들어 준 또래의 기사님이
에델을 다시 만나기 위해 자꾸 찾아오는
서사까지 완벽한 작품이죠!

과연 우리의 에델, 스텔라는 황가로 돌아가게 될까요?
돌아간다면 황가에서 멋지게 살아남아
사랑까지 이룰 수 있을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해당 작품은
사이다 가득한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