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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을 했으면 책임을 지셔야지 <파혼의 대가>

이해륜 | 2023-03-10 15:31

능력있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웹툰을 볼 때, 상처받은 여주가
능력있는 남주를 만나 성장해가고
그로인해 주변 모두가 변화해 가는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남주의 도움없이도
스스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능력 여주의 이야기도 좋아해요.

요즘 하도 구원물 같은 걸 많이 봐서
오랜만에 능력여주의 웹툰이야기를 읽게 되었는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꼭 추천해드리려고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능력있는 여주의 이야기
<파혼의 대가> 리뷰 시작하도록 할게요!



제국의 초대 성녀의 마지막에 내려온 신탁.

바로 초대 성녀와 같은 머리색이
황태자비가 된다는 신탁인데요.

우리의 여주인공 '시아'는 손이 귀한 가문에
사랑받는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머리색이 초대 성녀와 같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황태자비로 황궁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황태자비만을 목표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황궁의 내외부 업무를 착실하게 시행해 오던 시아는
늘 황태자를 의지했고, 어린 황태자도 황태자비인
시아를 잘 챙기며 둘은 어느 덧 국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청천벽력과도 같이
신탁이 바뀌게 됩니다.

시아가 아닌 다른 황태자비 후보가 등장하게 된 것인데요.

그로 인해, 시아는 하루아침에
황태자로부터 파혼을 당하게 됩니다.

시아는 차갑게 돌아서버린 그에게
몇 번이고 매달리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파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건드리는 철없는 후작 영애
'루르텔라'와 황태자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황태자는 시아를 향해
끝없는 미련을 내비칩니다.

물론 시아는 이런 황태자의 마음을 알리 없고,
그저 자신을 욕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서브남주로 추측되는 교황 '아리스엘'.
아리스엘은 단지 시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며
거짓신탁을 조작해 루르텔라 영애를
신탁의 주인공으로 만듭니다.

시아를 황태자비에서 내려앉히고
납치를 하려다 실패까지 하게 되죠.


사실 저는 이 웹툰에서 마음에 드는 남주는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시아 혼자 잘 먹고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

어쨌든 권력욕에 취한 루르텔라 영애는
철없이 덤비는 하룻강아지여서
이미 황궁에서 내공을 다져왔고,
가문의 특성상 수완이 좋은 시아를
이기지는 못하는게 정말 통쾌하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시아의 주변은 능력있는 가족뿐만 아니라
황궁 내부에서도 그녀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실 황태자라고 해도 시아를 감당해내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야말로 능력 끝판왕!

만약 저처럼 능력있는 여주인공의
통쾌한 복수극 웹툰을 보고 싶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파혼의 대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상 <파혼의 대가> 웹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