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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킬러들의 마을 <새동네>

성주현 | 2023-11-21 15:09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선한 장르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누아르 스릴러물입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인공인...!


힘숨찐 킬러 노인들의 마을,
<새동네>를 소개합니다! 




신도시 개발 건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마을, '승룡'.
웹툰<새동네>는 한 공인중개사가 마을 노인들을
설득하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요.


현재 노인들이 살고 있는 땅이
묶인 땅이라는 공인중개사.


하지만 묶인 땅이라는 말과 달리,
그는 이번이 땅을 팔 큰 기회라며
노인들을 설득하지 못해서 안달이었는데요.


노인들은 아무래도 관심이 없는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한 편, 승룡의 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수상한 자가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발에 달려있던 것은
무려 '전자발찌'!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출소한 성범죄자, 차성철이었습니다!


차성철은 추가 범죄를 저지르고
서울을 벗어나 승룡으로 온 것이었는데요.


그리고 이 남자를 다룬 뉴스는
승룡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흘러갔는데요!


마침 노인들의 귀여운 손녀, 신공주
귀가할 시간이라 불안함을 느낀 노인들은
손녀를 마중 나갈 채비를 합니다.


그러나 항상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 법!


아니나 다를까,
같은 버스를 탄 손녀 뒤를 따라오는 범죄자.
그가 손녀에게 수상한 행동을 하려는 순간…!


화면이 전환됩니다.


그리고 잠시 후,
고통을 호소하며 눈을 뜨는 누군가.
걱정처럼 손녀가 심한 일을 당한 걸까요...?


놀랍게도 고통을 호소하던 사람은 바로
범죄자 최성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눈에 비친 것은
다름 아닌 손녀와 노인들.


성범죄자를 단숨에 제압한 손녀나,
몰골이 말이 아닌 최성철을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나...

 
아무래도 그들은
평범한 일반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범죄자의 신상을 털고
범죄 이력까지 조회하는 할머니.


그녀는 시원시원하면서도 무서운 입담과 함께
최성철을 처리해 버립니다.

노인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투력과 정보 수집력.


대체 이 마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마을의 정체는
얼마 가지 않아 '한 사건'으로 밝혀집니다!


범죄자 차성철의 뉴스를
유심히 보는 한 사내.


그 사내의 정체는
사채 조직 '금천'의 2대 회장,
이재선인데요.


이재선은 자신의 사라진 금덩이들이
최성철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재선은 최성철을 직접 찾아 나섭니다.


그의 흔적을 찾던 이재선은
최성철의 마지막 모습이 발견된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죠.


그렇게 이재선이 향하게 된 곳이
바로 승룡 마을!


승룡 마을에 도달한 재선과 조직원들.
그들은 어설픈 연기로 노인들을 속이려 해보지만
우리 승룡 마을 노인들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죠!


노인들은 진작 그들의 연기를 간파하고
무력으로 마을을 넘어오려 하는 그들을
순식간에 제압해 버립니다!


그리고 이를 보고 있던 이재선은
위기감을 느끼고는 직접 총을 들고
노인들을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때 분명히 얘기했지.
그 금덩이 가지고 착하게 살라고"


협박이 끝나기 무섭게
잘려 나가는 이재선의 손가락.


사실 구면이었던 재선과 노인들.


40년 전, 마을 노인들이 젊은 시절.
이재선은 그들이 킬러들의 킬러, 
'킬러 컴퍼니'의 멤버들이었다는 것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 있는
이 마을의 이름이 '새동네'.
즉, 새동네는
은퇴한 킬러들의 마을이었습니다.

웹툰<새동네>는 그림체는 단순하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은 '범죄 스릴러'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온 작품입니다!


게다가
은퇴한 킬러 노인들의 마을,
'새동네'라는 소재도 새로운데요!


새로운 소재와 노인들이 선보이는 시원한 액션!
진정한 힘숨찐의 모습을 보고 싶으신 독자분들!


네이버웹툰에서
<새동네>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