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만화] 奈米魔神 - 웹툰의 모든 것! 웹툰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웹툰은

태초의 악을 무찌른 주인공이

5000년 후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하지만

전생의 자신의 기록을 찾을 수도 없고

현대의 사람들은 허구 인물로 취급하여

전생의 기록을 찾기로 결심한 후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 <전설급 영웅은 아카데미 우등생>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5000년 전 재앙의 시대.

세계는 멸망의 문턱에 다다랐는데요.

멸망 직전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태초의 악 에레보스에게 맞선 네 명의 대영웅이 있었습니다.

성운의 시조, 엘프 대마법사 루나.

신의 대장장이, 드워프 마스터 스미스 드웨노.

용자, 수인 전사 아르온.

마지막으로 지혜의 왕이자 드래곤인 리시나스.

그리고 5000년 전.

비가 오고 전쟁이라도 한 듯 사체들이 수두룩합니다.

피를 흘리는 무언가가 한 남자를 카일이라 부릅니다.

그러자 카일은 무언가를 치료하며 말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무언가는 드래곤이었는데요.

카일의 말을 듣지 않고

드래곤 하트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하는데요.

카일은 그의 말이 듣기 싫은지 반드시 치료해 내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카일의 말을 듣지 않고

회복 마법 중인 카일에게 자신의 심장을 꺼내 건넵니다.

그리곤 처음 만났던 때를 기억하는지 물어보며

우리는 세 살을 구원할 거라고 말하는데요.

혼자 떠안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 드래곤입니다.

드래곤 하트를 흡수한 카일은 그 누구보다 강해졌고

태초의 악 에레보스에게 향합니다.

"내 온몸이 불타 없어지더라도 반드시 네 영혼을 씹어 삼켜주마."

그는 시작의 영웅 카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에레보스에게 향한 카일은

'지혜의 왕 리시나스의 희생으로

태초의 악 에레보스를 물리쳤습니다.'라는

이야기 동화를 읽어주는 레이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말에 레오의 우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레오의 울음에 동화책을 한번 더 읽어주는 레이나.

레오는 동화책 좀 그만 읽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곤 왜 자신의 기록만 죄다 사라진 건지 의문이 드는 레오였습니다.

레오가 15살이 되던 해.

레오는 델란 왕립 학교에 재학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이 영웅의 시대이며

히어로 레코드가 세상에 등장한 지 5000년으로

하계는 많은 변혁을 맞이하고 델란 왕립 학교가

올해 루메른 입학시험 장소로 선정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곤 학생들에게 입학시험을 통과하고

히어로 레코드에 기록될 영웅의 제목이 있으리라 의심하지 않는다며

반짝거리는 눈으로 설명해 주는데요.

이때 모든 이야기가 시시하듯 코를 걸며 잠들어 있는 레오.

그런 레오의 태도를 지적하며

5000년 전에 영웅은 어떤 의식을 치러야 했는지 물어봅니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 레오 플로브는 자식이 겪은 전생을 생각하며

이름 좀 날리면 사람들이 알아서 떠 받들어줬다고 대답합니다.

레오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선생님은 다른 대답을 듣길 원했고

같은 반인 왕국 최고 마법 천대 걸리번 트라든이 손을 번쩍 들고 대답합니다.

고대에는 신의 인정을 받을 수단이 없어

오직 신성한 의식을 통해 영웅을 선정했다고 말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피의 의식이라고 대답하는데요.

이에 레오는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전생 시절 신을 만나기가 쉬웠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의식 따위는 없었고 에레보스에 맞섰던

대영웅들을 칭송하기 위해 신들이 하계에 선물한 기적인 히어로 레코드.

하지만 여전히 자신만 없는 사람 취급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은 잊혀진 대영웅 카일의 환생자이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온 카일은 검술을 연마하며 체력훈련을 했는데요.

체력훈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인지 육체는 이전 생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레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검술 대련을 이겨내며 어머니를 굴복시킵니다.

어머니는 레오의 재능의 깊이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하는데요.

레오에게 루메른 사관학교에 갈 것인지 물어봅니다.

인간 영웅 사관학교 루메른 아카데미는

히어로 레코드를 보관하는 네 개 종족의

영웅 사관학교들 중 자신의 기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 판단한 레오는 루메른에 가기로 결정합니다.

어머니의 물음에 당연히 가겠다고 대답하는 레오.

그의 말에 제르딩거 가문이 레오네 저택에 머물기로 했다고 말해줍니다.

추가로 제르딩거의 오러 심법을 이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방문한 제르딩거 검의 공녀 셀리아와

제르딩거 가문 부가주 지스가 방문하게 됩니다.

레오의 어머니인 레이나와 아버지인 데이드는

그들을 환화게 맞이합니다.

그들이 방문한 이유는 레오의 어머니인 레이나 플로브가

제르딩거 가문의 자제였으며 부가주 지스의 누나였습니다.

그로 인해 레이나는 자신의 자식인 레오에게 자질을 봤기에

제르딩거 불꽃을 계승할 자격이 충분히 있을 거라 예상하는데요.

지스는 누나의 말에 동의하지만 자신이 직접 자질을 시험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 시각 셀리아는 레오를 찾아가는데요.

검의 공녀인 그녀는 고모인 레이나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레오에게 특별히 검술 지도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레오는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받을 생각 없다며

거절 의사를 내보이자 셀리나가 이기면 레오가 일주일 하인,

레오가 이기면 일주일 하녀가 되기로 내기합니다.

그렇게 검술 대련을 시작하게 되고

얼마 안 가 레오의 칼날을 막지 못할 것이라 여긴

셀리나는 오러를 사용해 방어막을 만듭니다.

셀리나의 오러 방어막을 힘으로 부숴버린 레오에게

셀리나는 K.O 당해버립니다.

대련이 끝난 후 밖으로 나가던 중 지스를 만나게 되는데요.

지스는 레오의 그릇을 알아보게 될까요?

레오는 자신의 전생 기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신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작품 <전설급 영웅은 아카데미 우등생>을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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