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재시작일: 2019.12.31
무협소설의 최강자 우각의 동명 소설 <북검전기>가 만화로 새롭게 태어나다!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집단 밀야에 맞서기 위해 중원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낸 북천문!북천문의 강력한 투쟁으로 밀야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고, 북천문은 중원을 평화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강력한 위용을 과시하게 되었다.그러나 평화가 길어지자 중원의 고수들 사이에서는 북천문에 대한 은밀한 시기가 생겨났고, 결국 북천문의 4대 문주인 진관호는 배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서 파국의 끝을 맞이하게 된다. 모두가 떠난 북천문에 홀로 남은 진관호의 아들 진무원(13세)은 무공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알지 못 하는 어린 소년. 그러나 남몰래 아버지가 전수한 고어(古語)를 통해 북천문의 벽에 새겨진 무공을 익히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진무원의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소녀가 나타나게 되는데…!!
연재 정보
다른 작품 리뷰/인터뷰
조석 작가님 복귀하셨다- 위로 모셔라 <너는 개그 만화나 그려라>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지하철에서
승객의 초상화를 그려서 선물하는



해외 유튜버의 영상을 보신 적이 있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어딘가…
이상하긴 하지만(?)

흰 종이에 점점 드러나는 그림.

어째 그림체가 익숙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그림….

그리고 이걸 본 초상화 주인의 반응은?
냅다 멱살을 잡아버립니다…! (ㅎㅎ)
네! 이 익숙한 그림체의 주인은 바로,
조석 님입니다...!
역시 개그 웹툰의 거장답게
대사 하나 없이
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네요.
“조석 님 이러고 사셨어요…?”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시비 거는 방법”
“애는 착해”
센스가 돋보이는 독자들의
댓글을 보는 재미까지 갖춘!
<마음의 소리>, <조의 영역>의 조석 작가님 신작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를 소개할게요!

특유의 개그 센스로 한 컷 한 컷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1화.

반가운 인물들의 등장!
작가님의 작품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화려한 복귀를 알리기에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작가님네 둘째의 성장을 보면서
새삼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기도 했죠.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라는
제목을 붙였지만
어차피 '마음의 소리 2'라고
부르지 않을 거냐는
작가님의 말도 참 재밌었어요. (ㅎㅎ)
컷마다 웃음이 터지는 이 작품을 보면서
조석 작가님의 개그 만화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행복했답니다.
그럼, 이제!
지금까지 나온 에피소드 중 제가 가장 재밌게 읽었던
'애봉OO'을 소개하겠습니다!

돼지같이 살이 쪘다는 애봉이.
이 모습을 조석(애봉이 남편, 40세)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근하게 건넨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지 않나요?
미친 센스와 스윗함,
그리고 반전의 거친 언행.
사람들은 '스윗친놈'이라고
부르더라고요. (ㅋㅋㅋ)
직접 듣는다면, 짜증은 나도
결국 피식- 웃어버릴 수밖에 없을 거 같죠?

물론 옆구리 어택 엔딩…은 났지만요.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등장합니다.
너무 귀엽죠?
이제 아이들이 글과 숫자를 알게 되어
곤란하다는 조석 님!
이 숫자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정말 재밌었어요.

초기 <마음의 소리> 단행본에
애봉이가 '애봉일'로 오타가 났다고 하는데요.

이 오타를 본 아이들은 의문을 가지고,
엄마 '애봉이'에게 물어보기로 합니다.

(조석 님 부인 아니랄까 봐,
아이들을 '내가 만든 것들'이라고 표현하다니...!
또 제 웃음 포인트 저격ㅎㅎ)

아이들이 찾아갔을 때,
마침 게임을 하고 있었던 애봉이.
아이들은 엄마의 아이디 '애봉87'을 보고
엄청난 깨달음을 얻습니다.

'앗…! 그런 거였나…!'

그렇게 엄청난 오해를 해 버립니다.

엄마가 '87대 애봉이'가 되었네요.
87번이나 같은 취향의 여자를 만난
남자가 돼 버린 작가님. (ㅋㅋㅋ)
이제는 오해가 풀렸겠죠?
작가님의 가족은
일상도 정말 재밌게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번 작품은 '레전드'의 개그 만화에다,
팬층이 두터운 작가님의 작품이다 보니,
재밌는 컷마다 많은 독자의
참신한 '드립' 댓글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웹툰을 읽는 시간이
더 즐겁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최근 네이버웹툰을 휩쓸었던 작가들이
복귀하기 시작하여 웹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아시나요?!
이런 상황에서 '근.본.' 작가 조석 님의 복귀까지...!
'그래! 이게 네이버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조석 작가님의 팬분들,
<마음의 소리>를 즐겨 보셨던 분들,
지루한 일상에서 웃음을 찾고 싶으신 분들께!
네이버웹툰 <너는 그냥 개그만화나 그려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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