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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케나즈와 웹툰 작가 양성 아카데미 개최
김세정 기자
| 2021-09-08 14:49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이번에는 웹툰 제작사 케나즈와 손잡고 웹툰 작가를 육성한다.
카카오엔터는 오는 8월5일부터 웹툰 작가 양성 아카데미 수업인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을 개최, 카카오페이지 PD와 케나즈 소속 프로 웹툰 작가가 직접 카카오페이지에 새롭게 데뷔할 웹툰 작가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에서는 17년간 300여편의 웹툰을 제작해온 케나즈 이우재 대표와 현업 작가들로부터 웹툰 제작 단계별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커리큘럼의 최종 목표는 최종 선발된 우수 학생들에게 카카오페이지 정식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카카오페이지 최종 데뷔 인원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완성된 기획안 및 샘플 원고를 다양한 플랫폼에 연재 제안하는 등 정식 연재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목표 과제를 충실히 이행한 수료 학생 모두에겐 총 280만원 상당의 수강료를 전액 환급하며, 수강 기간 동안 안정적인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실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은 웹툰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작가, PD, CP사 등 핵심 구성원이 모여있는 공간이기에 예비 작가들이 가장 실용적이고, 전문적이며, 빠르게 데뷔 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데뷔반은 케나즈 ‘ㅋㅋㅋ아카데미’에 포함된 수업 과정으로 7월1일부터 7월25일까지 서류 전형, 7월26일부터 7월28일까지 면접 전형을 거쳐 총 20여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개강일은 8월5일이며, 주 4일 총 4개월 기간으로 진행된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성인 남녀라면 신인, 기성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