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강연자부터 만화가까지…'과학문화' 전문인력 180명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과학 관련 융합강연자·과학퍼포머·크리에이터·과학저술가·과학만화가·스토리텔러 등 6개 직종에서 인력 180명을 양성하는 '2019년 과학문화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10월말에 발표된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에 따른 것이다. 과학기술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 전문 인력을 양성해 과학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문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6개 직종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각 직종별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오는 2020년 1월까지 180명의 과학문화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한다.
융합강연자는 과학내용을 소재로 대중과 창의적인 소통을 하는 강연자, 과학 퍼포머는 과학기술을 예술과 접목해 퍼포먼스를 하는 공연자, 과학 크리에이터·과학 저술가는 각각 온라인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장착자와 논픽션 기반의 과학 단행본을 출간하는 작가를 말한다. 과학 만화가는 과학을 소재로 한 웹툰이나 만화를 만드는 사람과 과학 스토리텔러는 공상과학 이야기를 창조하는 창작자다.
교육과정에 선발된 이들에게는 유명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특강, 멘토링은 물론 실습 기회도 제공된다. 우수 수료자는 강연, 공연, 출판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선발·교육과정 영상을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하고 교육완료 후에는 대중의 평가를 받는 오디션 형식의 공개경연,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과학창의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