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생활문화 오케스트라 주간운영, 디즈니 영화 주제곡 공연 열려
오는 2일부터 14일까지 부천 곳곳에서 ‘2019 부천 생활문화 오케스트라 주간’이 펼쳐진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8개 오케스트라 소속 600여명 회원이 총 5회에 걸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피크닉콘서트, 릴레이콘서트,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찾아가는 콘서트, 놀라운 에술체험워크숍, 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등이 마련됐다.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음달 3일 진행되는 피크닉콘서트는 생활문화 오케스트라 8개 단체 230여 명 연주자가 디즈니 영화 주제곡을 비롯해 관객들에게 익숙한 곡을 선보인다.
다음달 5일에는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생활문화오케스트라 5개 단체가 모여 직접 기획한 릴레이콘서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다음달 7~8일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에서는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을 상영한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과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밤베르크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다음달 9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진행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에서는 부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심포니아오케스트라, 경인윈드오케스트라 등 예술 단체가 시민들과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부천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돌봄교실 등 아동·청소년 기관의 신청을 받아 단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 예술인의 화합을 돕고 시민이 지역 내 문화예술프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음악적, 감성적 매개체를 통해 모두가 풍요로운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및 예술교육부(032-320-6341)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