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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영화를 오디오로, 네이버 오디오 시네마 공개

이지성 기자 | 2020-06-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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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오는 18일 3편의 오디오 시네마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디오 시네마는 ‘귀로 듣는 영화’를 콘셉트로 네이버 웹툰과 웹 소설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하일권 작가의 웹툰 ‘두근두근두근거려’의 오디오 시네마는 찬열·이세영이 주연을 맡았다.

플라비 작가 웹 소설 원작의 ‘그대 곁에 잠들다’는 이제훈과 유인나가, 혀노 작가 웹툰 원작의 ‘남과 여’는 김동욱·강소라가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는 ‘아찔한 전남편’, ‘휴거1992’ 등 오디오 드라마를 연재 중이다. 오디오 드라마 ‘괴담 시즌 1’은 누적 재생 수 280만회, ‘끊을 수 없는 나쁜 짓’은 누적 115만회를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괴담 시즌 2’, ‘혼전계약서’, ‘울어봐, 빌어도 좋고’ 등 웹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콘텐츠인 성 고민 상담소 ‘신동엽의 성선설’ 또한 18일 본편이 공개된다.

이인희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책임 리더는 “오디오 콘텐츠는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미래 플랫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콘텐츠 활용도도 높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창작자들과의 협업으로 경쟁력 있고 재미있는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