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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미국 증시 상장 검토

김세정 기자 | 2021-04-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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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블룸버그통신은 네이버 웹만화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쿠팡처럼 미국 상장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네이버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인용해 보도했다.

박상진 CF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이를 위해 달러화 채권의 추가 발행을 고려하고 있고,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업 기회를 찾고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도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네이버웹툰이 당장 추가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내 사업이 좀 더 안착하고 미국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 상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쿠팡은 성공적으로 미국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