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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명작이 돌아왔다' 누적 10억 뷰 '닥터 최태수' 시즌 3 공개

탁정은 기자 | 2021-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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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누적 조회 수 10억회에 달하는 카카오페이지 슈퍼 IP(지식재산권) '닥터 최태수'가 시즌 3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닥터 최태수'는 2015년부터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웹툰으로 다듬은 작품이다. 2017년 첫 연재를 시작한 후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지금까지 9억 6,000만회 누적뷰를 기록한 카카오페이지 대표 IP이다. 생동감 넘치는 작화를 덧입힌 웹툰의 누적 조회 수는 1억회, 누적열람자는 235만명에 이른다.

'닥터 최태수'는 의학 드라마와 판타지 설정을 버무린 웹툰이다. 대학병원 인턴 최태수는 어느 날 우연히 산에서 낙상 사고를 당한 세계 최정상 의사 리처드 카프레네의 임종을 지키게 된다. 이때 그가 평생을 쌓아 올린 지식과 경험이 최태수의 머릿속에 전이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최태수는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로 발돋움한다. 특히 이 능력으로 세계 재난 지역과 분쟁 지역 곳곳을 돌며 병자들을 돌보는 참된 의사 최태수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탄탄한 줄거리 말고도 일반 의학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스릴 있는 전개와 생동감 넘치는 수술 장면역시 웹툰 '닥터 최태수'의 백미로 꼽힌다.

이번 시즌 작화를 맡은 임성욱 작가는 "만화가 자연스럽고 편하게 읽힐 수 있도록 가독성에 초점을 두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배경과 채색, 후 보정 등 여러 측면에서 양질의 작품을 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작 웹소설을 쓴 조석호 작가는 "새 시즌이 시작돼 기쁘다. 그림 작가와의 협업으로 원작을 살리면서도 웹툰의 재미 또한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독자들은 2년 반의 휴식기 후 복귀한 '닥터 최태수 시즌3'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기다리던 닥터 최가 돌아왔다' 등과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 같은 호응에 발맞춰 21~23일 3일간 시즌1 28화 전편을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 시즌1~2에는 주인공의 각성을 비롯해 국내 대형 병원 문화에 한계를 느끼고 카슈미르로 의료 봉사를 떠나는 최태수의 이야기 등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줄거리들이 여럿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