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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 5천만원!" 부천시X레드아이스 스튜디오, '2022 모든 웹툰 공모전' 진행

장해원 기자 | 2022-05-10 17:40


부천시는 네이버웹툰과 웹툰 전문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우수 웹툰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을 위한 ‘2022 모든 웹툰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 접수는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만 15세 이상이면 신인 및 기성 작가, 개인 또는 팀(스튜디오)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 소재 제한이 없는 창작웹툰과 지정웹툰 부문으로 진행이 되며 지정웹툰의 경우, 지정 웹소설 8편 중 희망 작품을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1억5000만원으로 대상 2편 각 3000만원, 최우수상 4편 각 1500만 원, 우수상 5편 각 400만원, 장려상 10편 각 1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시상하기로 했다. 또한 선정자는 웹툰융합센터 창작공간 무상입주와 업계 최고의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과 대상 수상자에게는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작품 접수 후 전문가 심사와 작가 인터뷰를 통해 연재 계획 및 창작공간 입주 협의를 마친 후 8월 중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2022 모든 웹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3월 31일 네이버웹툰,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웹툰산업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웹툰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콘텐츠의 국내·외 진출은 물론 영상화·게임화 등의 사업영역 확장을 지원하는 등 슈퍼 IP(지적재산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웹툰 IP 확보를 위한 공모전을 시작으로 장르 확장과 산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웹툰산업 성장생태계를 조성하여 콘텐츠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국내 최정상급 공모전 개최를 통해 내년 5월에 개관하는 웹툰융합센터를 기반으로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창작(제작)-유통-소비로 이어지는 웹툰 생태계를 완성해 간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