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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 카페거리 ‘커피&웹툰 거리’로 재단장

이한별 기자 | 2024-04-11 10:09


김해시가 율하 카페거리 일원의 ‘커피 & 웹툰 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경상남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방문객이 감소한 율하 카페거리에 상권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커피 & 웹툰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카페거리 게시판 리뉴얼, 웹툰 포토존 설치, 웹툰 AR 드론쇼 등 3개 세부 사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증강현실(AR)앱을 활용해 특정 장소를 비추면 귀여운 캐릭터와 노래가 현실 세계와 어울려 즐거움을 선사한다.

율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창작 웹툰 조형물인 토끼와 달을 제작했으며 스마트폰으로 퐁퐁AR(증강현실)앱을 다운받아 비추면 노래와 함께 토끼가 떡방아를 찧은 3D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이어 율하천 건강교에서도 퐁퐁AR앱을 실행하면 AR웹툰 드론쇼가 펼쳐지는 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우주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율하 카페거리에 방문하는 스토리가 눈길을 이끈다.

홍태용 시장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자 노력했으며 특색 있고 차별화된 상권을 육성해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