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니스트 데이' 성황…네이버, 웹툰 작가 글로벌 진출 지원
▲태국 시암디스커버리 행사장, 사진출처=네이버
네이버가 태국과 인도네이시아에서 '웹투니스트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웹툰 작가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웹투니스트 데이'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작가인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귀각시' 세정 작가, '우리 오빠는 아이돌' 성은 작가, '허니허니웨딩' 문나영 작가가 참여했다. 또 라인웹툰을 통해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현지 작가 16명도 함께 참여했다.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행사장에는 이틀 동안 총 5,200명 이상의 웹툰 팬들이 모여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과 작가가 참여한 만큼, 등신대로 제작된 웹툰의 시그니처 컷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웹툰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양일 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총 6번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특히 마지막 사인회에는 400명이 넘는 대기 인원이 밀집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웹툰 작가와 해외 팬들이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 참가했던 '5kg을 위하여'의 수오수, 홍끼 작가는 글로벌 무대에 먼저 진출한 후 국내 네이버웹툰에 정식 데뷔했다. 또 '체인지'를 연재한 장진원 작가 역시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상위 5위에 오르는 인기 작가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