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토요문화산책'에서 독자와 소통한다
'이웃사람', '순정만화' 등으로 유명한 강풀 작가가 울산에서 특별한 강연을 펼친다.
울산시는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다음달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아트 클래스 겨울 특강 '토요문화산책'을 개최한다.
명사와 만나는 '토요문화산책'은 와 강풀 작가와 최근 '치유의 인문학', '이미지 인문학' 등의 저서로 많은 분의 공감을 사고 있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강풀 작가는 '순정만화에서 브릿지까지'라는 테마로 감동 있고 재미있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해 영화화된 웹툰 작품을 중심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한다.
1997년 영서신문사에 만평을 연재하면서 데뷔한 강풀 작가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만화 '일쌍다반사'(2002), '영화야 놀자!'(2002), '순정만화'(2003), '아파트'(2004), '바보'(2004), '타이밍'(2005), '26년'(2006), '그대를 사랑합니다'(2007), '이웃 사람'(2008), '어게인'(2009), '당신의 모든 순간'(2010), '조명가게'(2011), '마녀'(2013), '무빙'(2015), '브릿지'(2017), 동화 '안녕, 친구야', '얼음 땡!' 등이 있다.
특히 강풍 작가는 오늘의 우리 만화상('순정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무빙'),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순정만화'), 독자만화대상('순정만화', '타이밍'), 부천국제만화대상('아파트'), 2015 대한민국 SF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무빙') 등을 수상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해야 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