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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0 지상최대공모전' 열어 '총 상금 15억?'

탁정은 기자 | 2020-04-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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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을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0 지상최대공모전은 오는 6월부터 접수를 시작, 웹툰과 웹소설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웹툰 부문은 총 2기로 나뉘어 공모한다. 1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기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일)까지 각각 2주간 작품을 모집한다. 수상작은 1기 7월 24일, 2기 11월 13일에 발표된다.

웹툰 부분은 기수마다 대상(각 5000만 원, 2편), 최우수상(각 3000만 원, 3편), 우수상(각 1000만 원, 5편), 장려상(각 500만 원, 20편)을 선정하고 총 60편에 대해 6억 8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웹소설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현대판타지, 판타지, 무협, 미스터리 총 6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웹소설 부문은 네이버웹소설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연재하는 '오픈 연재'의 방식이 적용된다.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예심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심사 기간을 거쳐 8월 7일부터 20일간 본심 독자 투표가 시작된다. 웹소설은 6개 장르 당 1등(5000만 원), 2등(3000만 원), 3등부터 5등(1000만 원)을 각 한 편씩 선정하며, 미스터리 장르의 경우 1등부터 3등까지 수상작을 선정해 총 6억 4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웹소설 분야 지원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 펀딩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수상작을 제외하고, 장르별 최대 30작품을 선정해 각 100만 원, 총 1억 8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2020 지상최대공모전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주목 받을 수 있는 뛰어난 작가와 작품 발굴을 위해 마련된 기획"이라며 "웹툰·웹소설 작가지망생들에게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