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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참여 '논란 후 한 달만에…'

탁정은 기자 | 2020-09-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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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가 ‘여혐 논란’ 한 달 만에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복귀한다.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기안84가 이날 진행되는 스튜디오 녹화 참여에 대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번 기안84의 '나 혼자 산다' 복귀는 약 한 달만에 이루어진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달 네이버웹툰 '복학왕'에서 여자 주인공 봉지은이 상사에게 성 상납을 하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듯한 장면을 그려 일부 독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으며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해당 웹툰 하단에 "더 많이 고민하고 원고 작업을 해야 했는데, 불쾌감을 드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원고 내 크고 작은 표현에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다"는 사과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기안84는 4주 째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해 하차설이 제기됐고, 많은 시청자들은 논란을 일으킨 그를 하차시키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측은 그가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