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아한형제들, 배민에 이어 '만화경' 신인 웹툰 작가 발굴·육성 나서
탁정은 기자
| 2020-10-29 10:10

우아한형제들의 웹툰 플랫폼 만화경이 신인 작가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27일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웹툰아카데미(SWA)와 웹툰 콘텐츠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웹툰아카데미는 더욱 확대되어 가는 웹툰 산업에 힘입어 전문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현역 웹툰 작가와 만화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대안교육기관으로, 2년 6학기제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웹툰아카데미는 교육과정에서 나온 창작물을 만화경에 제공하고, 만화경은 우수 작품을 선정해 플랫폼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신인 작가를 발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 2학기 교과과정에서 나온 단편작들을 바탕으로 현재 연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작가들은 계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3학기 교과과정부터는 두 기관이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해 프로젝트 결과로 만들어지는 작품들을 만화경에서 연재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용훈 만화경 셀장은 “만화경은 그동안 차별화된 장르와 소재, 스토리를 앞세워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 웹툰 작가를 발굴 육성하고, 웹툰 시장의 저변을 넓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