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만화 <엄마까투리>, 「202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SICAF 어워드서 감독상 수상 영예
정새별 기자
| 2020-11-12 15:48
'엄마까투리'가 11일 「202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SICAF 어워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엄마까투리'는 故 권정생 선생의 유작 '엄마까투리' 원작을 기초해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안동의 지역대표 콘텐츠다.
그 중에도 특히 지난 2019년 11월 방영을 시작한 '엄마까투리 TV애니메이션 시즌3'가 한 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퍼니플럭스 정길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감독상을 수상한 정 감독은 시계마을 티키톡 시즌 1~2, 슈퍼윙스 시즌 1~4, 엄마까투리 시즌 1~3, 엄마까투리 극장판 애니메이션(개봉예정) 등을 감독했으며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엄마까투리'는 '2017 제3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지역콘텐츠 부분 특별상, '2017 베스트인성클린콘텐츠' 애니메이션 부분 대상,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과 이번 SICAF어워드 감독상까지 도합 4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95년을 시작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만화·애니메이션 행사이다.
그 중에서도 SICAF 어워드는 국내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제작사, 창작자들에게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엄마까투리라는 훌륭한 작품을 쓴 고 권정생 선생과 이를 재탄생시킨 정길훈 감독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새로운 킬러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이달 11일 안방에서 즐기는 ‘SICAF 온라인 놀이터’를 주제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15일 폐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