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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애니메이션협회, 부산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회 개최한다
정새별 기자
| 2020-12-07 17:37
- 지원 사업·지역 애니메이션산업 수도권집중 현상... 지방 애니메이션산업 붕괴위기
- 7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2층 크레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발전 방향과 지원정책에 관한 심층 토론회로 한계점 극복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 그리고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협회장 안용준)가 운영하는 부산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방향과 지원정책에 관한 심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지역 애니메이션업체의 생존방향을 강구하고 자체제작 고충 및 지역산업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개최된다. 현재 부산의 애니메이션산업은 지속적으로 급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게임. 웹툰 지역산업에 비해 지원사업 및 생태계구성. 제작환경등 애니메이션산업의 구심점이 없는 상황으로 인해 지역업체들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토론회에서는 애니메이션 펀드 조성, 스타프로젝트 예산증액. 애니메이션 센터 건립, 부산시 및 유관기관 애니메이션전문인력 현장배치 등 부산지역 애니메이션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여 선순환 애니메이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애니메이션 만화(웹툰), 캐릭터 산업과 함께 OSMU 대표적인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 및 지역인력유입이 가능한 장르이지만, 막대한 자본과 인력이 투입되는 산업으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간 부산지역 애니메이션 산업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8년 MBC, SBS 등 지상파 TV에 부산 창작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고, 최근에는 유튜브 등 뉴미디어 판로를 통해 관광과 애니메이션을 융합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미비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애니메이션기업은 2020년 두 개의 작품을 공중파에 방송시키며 부산지역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있으며 이를통해 부산지역 애니메이션기업은 더욱 많은 발전과 방송을 할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텐츠로 파생되는 부가가치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부산광역시의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더욱 밝은 미래가 예상된다.
특히 2020년 들어 (주)스튜디오반달은 국산애니메이션지원사업 및 콘텐츠 ip제작지원사업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선정되 부산지역 애니메이셔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후 신규콘텐츠 개발지원 및 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질것으로 여겨진다.
(주)콘텐츠코어, 호밀밭의파수꾼 2개기업은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부트캠프에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이 선정되 향후 가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지역기업은 국산애니메이션지원사업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성장할 것이다.
안용준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산지역 애니메이션 업체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위해 건설적인 방안들이 도모되었으면 한다” 며, “꿈과희망을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창작제작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것” 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