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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알고있지만' 드라마화 송강x한소희 출연 확정

양세헌 기자 | 2021-03-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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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6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극본 정원‧제작 비욘드제이, 스튜디오N, JTBC스튜디오)은 변하지 않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귀찮아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폭발적 관심이 쏟아졌다. 감정에 서투른 20대의 청춘들의 현실 연애 이야기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던 웹툰이 드라마화 되었기 때문이다.

연애는 싫고,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은 송강이 맡았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해 보이지만, 사실 박재언은 타인에게 무관심한 비연애주의자,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밀당의 고수다. 완벽하게 선을 긋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그는 나비를 만나면서 자꾸만 관심이 끌린다. 송강은 “‘알고있지만’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박재언이라는 인물을 통해 저의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소희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 역을 맡았다. 최악으로 끝난 첫사랑의 악몽으로 다시는 사랑 때문에 상처 받지 않겠다고 다짐한 나비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이런 현실적인 나비를 흔드는 유일한 남자, 박재언의 존재는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한소희는 “평소 좋아하던 웹툰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많이 떨리고 부담도 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첫 촬영이 기대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