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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웹툰 스튜디오 와이랩과 사업협력 계약
양세헌 기자
| 2021-03-31 10:48
29일 스튜디오드래곤과 와이랩이 슈퍼스트링 IP의 영상화 공동제작 독점권을 골자로 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의 윤인완 작가가 2010년 설립한 ‘와이랩’은 40명 이상의 우수 작가진 및 20명 이상의 웹툰 프로듀서를 보유하며 연간 30여편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 스튜디오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와이랩과의 사업협력계약을 통해 슈퍼스트링 IP의 영상화 공동제작 독점권을 확보한다. 또 와이랩이 IP를 보유한 기타 웹툰의 경우에도 영상화 우선 협상권을 확보해 다양한 장르의 영상 기획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슈퍼히어로 스토리는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여 전세계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보편적 인기 소재이며, 세계관 기반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아시아 기반 슈퍼히어로 IP는 부재한 상황에서 시장 선점효과와 함께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제작력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이사는 “탄탄한 세계관을 확립한 와이랩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검증된 IP와 스튜디오드래곤의 기획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슈퍼히어로 소재를 영상화 하고, 연결된 세계관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랩의 심준경 대표이사는 “와이랩의 세계관을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영상화로 펼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