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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드라마 '아일랜드' 주연 확정

김세정 기자 | 2021-05-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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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아일랜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측은 김남길은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인 OCN 드라마 '아일랜드'의 주인공 '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 등을 연출한 배종 감독이 연출한다.

김남길은 정염귀로부터 세상을 지켜온 주인공 '반' 역을 맡았다. 따뜻한 인간미와 냉철함을 오가는 반인반요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전망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나쁜 남자', '명불허전'과 영화 '판도라', '무뢰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김남길이 인간과 요괴가 지닌 극과 극의 면모를 어떻게 그려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