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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1기 수상작 발표

임선주 기자 | 2021-07-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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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상금과 수상작의 공모전인 ‘2021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이하 2021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1기 수상작이 발표됐다.

28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송 작가의 '종말에서 살아남기'와 EDDiE 작가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가 '2021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1기 대상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종말에서 살아남기’는 평생을 지하실에 감금된 채 종말 대비 훈련을 받아온 소년이 탈출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아포칼립스물이다. 전달력이 탁월하고, 흡입력과 박진감을 고조시키는 뛰어난 연출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작에 선정됐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작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는 일반적인 로맨스 드라마 클리셰를 벗어나 매 회차마다 반전을 선보였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몰입감 높은 전개가 우수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그 외의 최우수상은 '일상이 무너졌다(글 승한·그림 예림)', '에녹(글·그림 박찬용)', '어쩌다보니 천생연분(글 꿀타래·그림 담초)'이 각각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마왕의 고백(글·그림 탑승)', '악녀18세공략기(글·그림 홍혜)', '드래곤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글·그림 시뉴라)', '작전명 순정(글 꼬까리·그림 들덤)', '오늘의 비너스(글 엄세윤·그림 도달)'가 선정됐다. 이외 장려상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 이름에 올랐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은 총 2기로 나뉘어 공모한다.

2기 접수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11월 17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웹툰 부문은 기수 별로 ▲대상(각 5천만 원, 2편), ▲최우수상(각 3천만 원, 3편) ▲우수상(각 1천만 원, 5편), ▲장려상(각 5백만 원, 20편) 총 60편의 작품을 선정해 6억 8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에는 네이버웹툰에 정식으로 작품을 연재할 수 있는 특전과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웹툰의 김여정 한국웹툰 리더는 "2019년에 이어 3년 째로 진행하는 공모전인만큼 오랜 시간 준비된 완성도 높은 투고작들이 다수 접수되었다"며 "경력과 관계없이 네이버웹툰 연재를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오는 9월 접수를 시작하는 2기에서도 다양한 개성의 작품들을 기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웹툰에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지상최대공모전은 국내 웹툰·웹소설 콘텐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콘텐츠 창작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수상 결과 및 웹툰 2기와 웹소설 부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웹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