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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류' 카카오웹툰의 무서운 상승세…태국 웹툰 앱 매출액 1위 차지
임선주 기자
| 2021-09-09 15:31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8월 한달 간 태국 웹툰 앱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에 론칭해 태국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다.
카카오웹툰은 태국 현지 웹툰 플랫폼 중 매출액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순위도 단기간에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카카오웹툰의 흥행이 주목되는 이유는 태국이 동남아 콘텐츠 시장의 허브로 평가받는 곳이며, 3G와 4G를 이용하는 유저가 4,200만명에 육박하는 온라인 시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지역 한류 문화의 교량 역할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태국 카카오웹툰의 상승세가 시작 단계일 뿐"이라며 "태국, 대만과 국내에서 얻은 IP 성공 데이터 등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웹툰을 동남아시아 시장과 북미, 유럽, 중화권, 인도 시장 등으로 차례차례 진출시킬 계획이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