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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툰' 운영사 탑코, 242억 투자 유치 성공

임선주 기자 | 2021-09-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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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탑툰'의 운영사 '탑코'가 NPX 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242억 원 규모의 공동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탑코는 국내에 본사를 두고 1,200편 이상의 웹툰과 웹소설 자체 콘텐츠를 보유한 웹툰 플랫폼인 '탑툰(Toptoon)'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누적 가입 2,200만 명을 확보하며 국내 유료 웹툰 콘텐츠 업계의 선두로 자리 잡았으며, 적극적인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전 세계 총 4,300만 명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다.

탑코 관계자는 "금번 NPX 캐피탈, 키움증권의 공동투자는 242억 원으로, 이는 탑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투자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 확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메타크래프트라는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협업도 진행 중이다"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탑코는 미국을 비롯한 영어 문화권 국가로의 서비스 궤도 진입을 마쳤으며, 향후 스페인 등 유럽어권 국가로의 진출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