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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 오는 17일 첫 공개

임선주 기자 | 2021-12-14 18:57


SBS 모비딕이 론칭을 앞둔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이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열심히 일 하기는 싫고, 혼자가 편하고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대충 살고 싶지만 대충 살지 못하는 솔직하고 뻔뻔한 30대 여자 친구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배우 고은아의 연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대충 살고 싶은 요즘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카피로 작품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음침한 아웃사이더인 척 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오리 역의 고은아, 끊임 없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외향인 소냐 역의 허영지, 운둔형 내향인 박방울 역의 이미소, 시종일관 시크한 태도로 극에 엉뚱함을 불어넣는 프레리 역에 손수아 등 주연 4인이 자유롭게 취한 포즈를 통해 각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이들이 과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취향 저격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