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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작가'더그림엔터테인먼트' 140억 규모 투자 유지

진성아 기자 | 2023-01-03 17:44


3일,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그린 박태준 작가의 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이버웹툰,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약 140억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박 작가가 2017년 설립한 웹툰 스튜디오로, 박태준 만화회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네이버웹툰 금요웹툰 인기 1위인 '외모지상주의', 일요웹툰 1위 '싸움독학', 화요웹툰 1위 '김부장', '퀘스트지상주의', '사형소년' 등 인기 웹툰 여러 편을 제작 중이며, 기업가치는 현재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자체 보유 웹툰 지적재산(IP)이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2차 창작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유명 작가들과 협업에도 나섬과 동시에 아마추어 작가 교육 사업 지원과 파트너 작가 양성에도 더욱이 힘쓸 계획이다.

박태준 대표는 "보유 IP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웹툰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면서, 유능한 작가들과 창의성 있는 작품을 발굴해 웹툰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