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웹툰 '요괴',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진출...올 하반기 드라마화도 예고
황예송 기자
| 2023-06-05 14:32
멀티 콘텐츠 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와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팩토리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웹툰 '요괴'가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칸(Kuaikan Comics)에 웹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한중 동시 연재를 시작했다.
웹툰 '요괴'는 왕따 고등학생이었던 주인공 '나로'가 최강의 힘을 지난 특별한 존재(반인반요)로 거듭나면서 도시에 출몰하는 요괴들과 맞서는 먼치킨 판타지 액션 장르물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11월 카카오웹툰 및 카카오페이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6개월여만여 171만 뷰를 돌파, 지난달 20일 중국 콰이칸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콰이칸은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5천만 명을 넘어서는 대형 웹툰 플랫폼이다.
웹툰 '요괴'가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하이그라운드와 애니메이션 특화 제작사 드림팩토리스튜디오가 콜라보해 탄생시킨 오리지널 IP인 만큼, 드라마화에도 속력이 붙고 있다. 하이그라운드는 해당 작품의 드라마화를 위해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 섭외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오는 7월 영상화 작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환철 하이그라운드 대표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글로벌 플랫폼 콰이칸에서 '요괴'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웹툰 요괴의 영상화 작업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영상 제작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전문성이 극대화된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