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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 828억 투입…웹툰, 게임 등
정나현 기자
| 2023-07-20 15:30
(출처: 경남도청 홈페이지)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828억 원을 투입하여 문화콘텐츠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웹툰·스토리 분야 관련 콘텐츠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콘텐츠 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하는 ‘2024년 제2회 대한민국 웹툰 산업 채용 박람회’를 유치하여, 웹툰을 비롯한 도내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한 분산 개최하던 콘텐츠 관련 행사를 경남 콘텐츠 페어를 중심으로 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도지사 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까지 통합 개최하여 도내 콘텐츠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콘텐츠 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부터 맞춤형 상담, 창업자금 지원까지 통합 지원하는 ‘예비 창업자 패키지 지원’과 도내 제조산업의 콘텐츠 사업화 전환 및 확장을 지원하는 ‘콘텐츠 사업화 전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웹툰, 게임, 음악, 영화·영상 등 분야별 특화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도 전했다. 또한 창업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분야의 인재 발굴과 채용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콘텐츠 기업 특화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고, 도내 콘텐츠 산업의 확장과 함께 도립대학을 비롯한 도내 대학에 콘텐츠 관련 학과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 산업은 지난 2021년 K-콘텐츠 수출액이 124억 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정부에서도 K-콘텐츠를 국가 도약을 이끌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국내 콘텐츠 산업은 수도권에 압도적으로 집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