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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스튜디오N, 웹툰 IP로 동남아 시장 정조준

홍초롱 기자 | 2026-02-05 10:00

바른손이앤에이와 스튜디오N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을 겨냥한 현지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스튜디오N이 보유한 웹툰·웹소설 IP와 바른손이앤에이의 현지 제작 네트워크를 결합해 영화 및 시리즈 공동 제작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인도네시아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아각 라엔' 시리즈와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작 등을 통해 동남아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증명해왔다. 스튜디오N 역시 영화 '좀비딸', 드라마 '정년이'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며 네이버웹툰 IP의 영상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급성장하는 동남아 콘텐츠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특색에 맞는 웰메이드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 대표는 각자의 강점인 스토리텔링과 현지 제작 노하우를 살려 동남아 시장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