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상명대 웹툰 참가단, 태국 문화부 장관과 간담회 개최
홍초롱 기자
| 2026-07-16 17:27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이 추진하는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웹툰로드’ 태국 참가단이 지난 15일 태국 문화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싸비다 타이셋 문화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상명대를 비롯한 전국의 웹툰 관련 학과 학생 및 청년 작가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웹툰 산업 현황과 교육 협력, 공동 창작 및 글로벌 진출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되었다.
싸비다 타이셋 장관은 한국 웹툰의 글로벌 경쟁력과 원천 IP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태국 역시 웹툰을 미래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만큼 이번 방문이 양국 청년 창작자들의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책임자인 상명대 김병수 교수는 웹툰이 국가 간 문화교류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이번 장관 면담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현재 참가단은 태국 현지에서 웹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역사 유적 탐방, 창작 자료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현지 웹툰 지망생 및 청년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웹툰 창작 경험을 전수하고 태국 문화 콘텐츠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아시아 문화콘텐츠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