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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부 신화 소설 '급류', 웹툰화 확정

홍초롱 기자 | 2026-08-05 13:37

정대건 작가의 장편소설 '급류'가 누적 판매 40만 부를 돌파한 가운데, 최근 웹툰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 웹툰 팬들과 만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소년기 첫사랑과 상처 치유 서사는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웹툰화에 최적화된 감성적 IP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웹툰화 및 영상화 계약은 원작의 서사적 매력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웹툰이라는 시각적 매체를 통해 원작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선이 한층 생생하게 구현되어, 10대와 젊은 층 중심의 웹툰 독자들에게 한층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웹툰을 비롯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행보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만, 일본에 이어 최근 스페인 출판사 우라노와 판권 계약을 맺어 스페인어권 전역 출간을 앞두고 있어, 웹툰 등 다각도로 확장된 '급류' 세계관의 글로벌 경쟁력 역시 크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