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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자오락수호대' 극장판 애니 제작…10월 개봉 확정

홍초롱 기자 | 2026-08-20 10:13

가스파드 작가의 대표작이자 누적 조회수 3억 4천만 회, 평균 평점 9.98점을 기록하며 ‘웹툰계의 마스터피스’로 불린 인기 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오는 10월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전자오락수호대'는 게임 속 세상을 세팅하고 관리하는 비밀 요원이 존재한다는 독창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에이스 요원 패치가 한물간 8비트 고전 게임의 강제 종료를 막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픽셀 블록버스터다.

제작은 영화 '레드슈즈'와 '퇴마록' 등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가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극장판은 원작 특유의 정교한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신 3D 애니메이션 기술과 정교한 픽셀 스타일을 결합했으며, 현실과 8비트 고전 게임 속 세계를 시각적으로 넘나드는 차별화된 비주얼을 스크린에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고전 게임 부서로 좌천되어 픽셀 캐릭터로 변한 패치와 수호 대원들이 직접 로고를 만드는 모습, 맑은 눈을 가진 플레이어 용사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패치가 게임 '용검 전설'을 구하기 위해 8비트 세계로 뛰어드는 과정과 함께 퍼블리, 야심가 치트 등 핵심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완성도 높은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