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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엔터, '글로벌 드롭' 가동… 첫 작품 '용사의 발라드'

홍초롱 기자 | 2026-09-21 17:55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동시 출시 프로젝트인 '글로벌 드롭'을 시작하고 첫 작품으로 '용사의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번 신작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로 동시 공개됐으며, 정식 연재작을 9개 언어로 시차 없이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드롭은 기대작이나 대형 복귀작을 다국어로 동시 연재하여 글로벌 흥행력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국가별 연재 시차를 줄여 해외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창작자의 수익을 보호하겠다는 전략이다.

첫 타자인 '용사의 발라드'는 도동파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정통 판타지 웹툰이다. 전쟁의 도구로 이용당하다 죽음을 맞은 최강의 소드마스터가 100년 뒤 소년 '리카르트'로 환생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