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재담미디어, 추석 맞아 초록우산에 도서 1550권 기부

홍초롱 기자 | 2026-09-29 22:06

웹툰·웹소설 콘텐츠 기업 재담미디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약 2,200만 원 상당의 도서 1,550권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자사가 보유한 도서 중 아동과 청소년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도서는 초록우산을 거쳐 문화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학습 및 여가 기회를 넓히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이사는 콘텐츠와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의 의의를 밝혔다. 나아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자사 콘텐츠의 강점을 살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기업 특성에 맞춰 아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방침이다.

2013년 설립된 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라는 미션 아래 웹툰 기획 및 제작, IP 비즈니스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온 기업이다. '약한영웅', '궁', '상남자', '청춘블라썸', '킹스메이커' 등 대표 웹툰 IP를 바탕으로 출판, 영상, 캐릭터 사업 등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방영작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와 중단편 플랫폼 '재담쇼츠'를 통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기준 매출액 191억 원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 기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