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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끼' 폐쇄 효과… 네이버웹툰, 신규 유료 결제 최대 7.9배 급증

홍초롱 기자 | 2026-09-30 10:35

대형 불법 웹툰 사이트 '뉴토끼' 폐쇄 이후 네이버웹툰의 정식 유료 결제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회차가 공개 당일 유출되던 작품의 신규 구매 유입은 최대 7.9배 증가했으며, 해당 작품군의 매출도 폐쇄 직후 3주간 29.7% 늘어나는 등 유료 전환 효과가 지속되었다.

네이버웹툰은 불법 유통 방어율 99.8%를 기록 중인 차단 시스템 '툰레이더'를 운영하며 불법 유출 계정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왔다. 이와 함께 정부의 불법 사이트 긴급 차단 조치로 상위 불법 사이트의 하루 평균 접속량이 약 64% 감소하는 등 기술과 정부 단속의 시너지가 입증되었다.

나아가 해외 불법 사이트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여 베트남 및 북아프리카 기반의 대형 불법 사이트 다수를 폐쇄하고 운영자 검거를 지원했다. 네이버웹툰은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국내외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창작자의 권리 및 작품 가치를 보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