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과거로 갈 수 있는 건물을 얻게 된 평범한 청년 송강기의 이야기. <갓물주>

김슬기 | 2019-11-14 08:43

시간 이동으로 내가 얻은 이득만큼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되는 파이 싸움의 현실!

강기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 나갈 것인가...

 

image.png


길을 걷다 보게 된 하나의 건물. 그 건물의 주인은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이름으로 된 건물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럼 아무 걱정 없이 인생을 살 수 있을 텐데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하루 아침에 9층짜리 건물의 건물주가 된 주인공이 있다. 그 행운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 바로 <갓물주>이다.

 

image.png


<갓물주>건물주의 정의를 내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건물주는 그 울림만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마법의 단어이자,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은 꿈꿔봤을 존재이다. 주인공 송강기역시 건물주를 꿈꾸는 지극히 평범한 청년이었다. 그런 송강기는 얼마 전만 해도 지리단길의 한 평범한 임차인이었다. 모든 친척들이 외면한 할아버지를 돌보는 아주 착한 손주였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생신 날 돌아가셨다. 여자친구도 잃고, 할아버지도 잃은 송강기였다.

 

image.png


그런 송강기앞에 한 의문의 남자가 등장했다. 그는 성주심변호사였다. 그리고 성주심은 말을 했다. “송후해님께서 송강기님께 건물을 한 채 남기셨습니다.” 그렇게 변호사 사무실에서 송강기는 유산 전액이 들어있는 통장과 9층짜리 건물을 손에 넣게 된 것이다. 상속 비용은 모두 할아버지 유산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 없이 송강기9층짜리 건물주가 된 것이다.

 

image.png


송강기가 할아버지께 받은 건물은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건물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과거의 자신에게로 떠날 수 있었다. 2층은 2년 전, 6층은 6년 전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렇게 송강기는 건물을 이용해 과거의 자신에게 가서 현재의 자신에게 더욱 유리한 방향으로 삶을 조정한다. 시간 이동으로 송강기가 얻게 된 이득만큼 누군가는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이다. 과연 송강기는 건물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그리고 이 건물은 도대체 왜 이런 능력을 가졌으며, 할아버지는 왜 이 건물의 건물주였던 것인가?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갓물주>이다.  

웹툰가이드 인기글

추천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화린'
박은구 | 2019-11-16
사람들의 머리위에 관계를 보여주는 팻말이? <물음표와 물음표 사이>
임하빈 | 2019-11-15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이돌 덕질에 뛰어들다!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김슬기 | 2019-11-15
과거로 갈 수 있는 건물을 얻게 된 평범한 청년 송강기의 이야기. <갓물주>
김슬기 | 2019-11-14
개로변한 엄마를 위한 여행 '롤랑롤랑'
황지혜 | 2019-11-13
신선한 이 세계물, '이계 무슨 황비'
박은구 | 2019-11-12
저 정말 이대로 있어도 되나요? '나는 이 집 아이'
황지혜 | 2019-11-11
그녀는 왜 공양미를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 <그녀의 심청>
김슬기 | 2019-11-10
엄마는 여대생, 나름대로 신선한 성인 웹툰
자연주의 | 2019-11-09
신과 인간의 아름다운 이야기, '골든 체인지'
박은구 | 2019-11-07
이름만 보고 편견 갖지 말길 '판타지 여동생!'
황지혜 | 2019-11-06
세상 사람들의 몸이 3cm로 줄어들었다?? <3cm헌터>
김슬기 | 2019-11-05
화끈한 먼치킨 여주인공, 좋아하시죠? <금발의 정령사>
심지하 | 2019-11-04
바다의 귀여움에 독자까지 힐링되는 '대디보이'
황지혜 | 2019-11-03
그날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날 죽은 나는'
김미림 | 2019-11-02
의대생 납치해서 그린 거 아니세요? <순정 히포크라테스>
심지하 | 2019-11-01
담담하게 한 남자의 인생을 써내려간다, '장씨세가 호위무사'
박은구 | 2019-10-31
가정폭력이 한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땅보고 걷는 아이'
김미림 | 2019-10-30
삼국지의 신선한 해석, '삼국지 톡'
박은구 | 2019-10-29
지친 일상에 따뜻한 힐링을, '모퉁이뜨개방'
김미림 |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