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람들의 머리위에 관계를 보여주는 팻말이? <물음표와 물음표 사이>
임하빈
| 2019-11-15 10:29
▲<물음표와 물음표 사이>
관계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그리고 누군가는 현재 진행 중인 고민이다. 우리가 사귀는 사이인지 아닌지, 이 사람과 나는 얼마나 친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오랜만에 연락이 온 동창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얼마를 내야 하는지 등. 이런 수많은 관계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뿌딩에서 서비스 중인 <물음표와 물음표 사이>의 주인공 ‘조세얀‘은 이런 고민에서 한결 자유롭다. 고등학생 조세얀은 어느 날부터 사람들의 머리 위에 자신과의 관계가 표시되는 팻말을 본다.
▲ 조세얀의 시점으로 보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친구이자 짝사랑하는 ‘박해일’의 머리 위에서 ‘남자친구?‘라는 팻말을 보고 해일과 자신이 사귈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기뻐하길 잠시, 항상 티격태격하는 소꿉친구 ’서주안‘에게서도 같은 팻말을 발견하고 당황하게 된다. 왜 이 팻말이 네 머리 위에 있냐고 소리치고, 곧이어 절친 ’김도희‘의 머리 위의 푯말이 ’절친‘에서 ’라이벌‘로 바뀌는 소동 속에서, 세얀은 점차 변해가는 친구들과의 관계에 혼란을 느낀다.
두 명의 친구이자 남자친구 후보, 해일과 주안. 그리고 절친이자 라이벌이 된 도희와의 관계를 이어가며 세얀은 자신이 원하던 남자친구를 얻을 수 있을까? 다사다난한 학교생활 속에서 세얀의 선택을 기대해보자.
<물음표와 물음표 사이> 바로보기 ▶ https://bbuding.com/product/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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