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네이버 웹툰 속, 4대 미녀를 만나다.

자동고양이 | 2016-06-05 13:18

 

 

  이전에 네이버 웹툰 속 미남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그렇다면 미녀를 다루는 것도 인지상정. 반짝반짝, 남자 주인공 못지 않을 정도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네 명의 미녀에 대해 하나 하나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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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가족 - 계나리 / 이상신, 국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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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 아이가 둘이나 있는 엄마로는 안 보이는, 스무 살 혹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어 의심치 않을 듯한 그녀 <계 나리>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유쾌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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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동경을 받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그녀의 속에 있는건 그야말로 자린고비 아줌마의 절정이다. 아무렇지 않게 헬스장 수건을 가져오며 남은 반찬을 그릇에 싸오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소위 말하는 '갭모에(겉과 속이 다름으로서 오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은 물론 외모와 상관없이 그것이 그녀 다운 것이라는 사실에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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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사 - 루시 / P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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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사 속 중요 인물 <루시>에 대해 말하자면 그 매력에 대해서는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레노>의 여동생인 그녀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무조건적으로 타인을 공격하지도 않으며 인간 그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적은 편이다. 되레 인간을 도와주기까지 하는 그녀의 무뚝뚝한 매력, 그것은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인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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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사이사이 보이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어떤가. 그야말로 쿵, 심장이 떨어지게 만들기엔 충분하다. 더군다나 전투에도 능동적인 그녀가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은 단순히 약하기만 한 것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 싸울 수 있음을 보여줘 그녀의 강단짐도 함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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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녀더와일즈 - 퀸 / HUN,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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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만큼 퀸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어울리는 존재가 있을까. 싸움도, 집안도, 지식도 탑 오브 탑인 그녀는 그 아름다움마저 퀸, 여왕의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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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있노라면 아찔할 정도로 매력적인 그녀는 사랑스러움마저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공주가 아닌가. 보고 있노라면 어느샌가 우리는 그녀가 가진 러블리함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여리고 연약한, 그러면서도 신데렐라 역할을 대신하는 <송 재구>를 향한 열렬한 순애보가 가지는 로맨틱함은 더 말할 것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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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런 영웅은 싫어 - 영정 /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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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존재, 그녀가 바로 <영정>이다. 히어로의 시작이자 동시에 모두에게 숭배를 받는, 언제나 아름답고 완벽한 그녀를 뒤따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녀는 결코 누군가의 대체가 되지 않으며 될 수조차 없는 강력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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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녀가 그 속에 지니고 있는 어둠은 그 아름다움만큼나 깊고 명확하다. 그녀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많은 것을 자신의 속에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뜻을 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끝 순간까지 아름답게 진, 그녀는 '꽃'이라는 말에 가장 걸맞는 존재이자 체스말 위의 퀸처럼 우아하고 강한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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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주예수여 - 주 예수 /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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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미소녀, 게다가 똑똑함까지 갖췄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없는 것, 그것은 바로 연애에 대한 눈치다. 자신이 좋아한 대상 <오 수빈>에 대한 순정을 보고 있노라면 그녀는 러블리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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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주인공인 <오 수빈>보다 백 배쯤 더 듬직한, 현실 남자친구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을 법한 그녀의 와일드함을 보고 있노라면 예상치도 못한 전개에 빠지는 것보다도 먼저 그녀의 예상치도 못한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된다. 더군다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한 명을 위해 그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서 우리는 기립박수를 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엉뚱한, 그러나 사랑스러운 <주 예수>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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