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양극의 소년 - 두 개로 갈라진 세계, 그 속의 소년.

자동고양이 | 2016-06-06 15:46

 

1_00001.jpg

 

 

  세계는 위협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죽지는 않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하여금 세상은 완전히 무너지게 됐고, 무수한 이들이 목숨을 위협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순순히 죽음을 맞이하지 않았고, 그것은 두 개로 갈라져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 

 

 

1_00002.jpg

 

 

  인간의 의지를 완전히 잊고 식인을 저지르는, 벌레의 형태를 한 웜. 그것은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뿐더러 국가적인 해악, 즉 처리해야 할 괴물로 취급된다.

 

 

1_00005.jpg

 

 

  그와 반대로,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초인적인 신체를 가지고 있는 헤테로. 주인공 <강 하루>는 바로 이 헤테로, 다. 학교에 총 6명밖에 되지 않는 그들은 자연스레 타인의 시선에 들 수밖에 없고, 그는 문제아라는 호칭으로 불리곤 한다. 

 

 

1_00006.jpg

 

 

 

  그리고 그가 바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ISO가 되는 것이다. ISO란 웜에게서 국민들을 지켜내는 것으로, 현대의 수퍼 히어로라고 불리고 있는 국제적인 직업이다. 때문에 <강 하루> 역시 이를 동경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멋진 것에 대한 동경으로 보여지고, 이를 좋지 않은 것이라 판단한 선생님은 그런 그의 원서 작성을 거부한다. 

 

 

1_00003.jpg

 

 

  하지만 그의 기억 속에는 한 소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위험의 순간, 웜에게 목숨을 위협 당했을 때 자신을 구해준 한 소녀고 그에게는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1_00000.jpg

 

 

  우연의 계기로 ISO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된 소년. 과연 그는 자신이 지니고 있는 과거의 기억을 떨쳐내고 ISO로서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아니면 결국 그곳에서 포기한 채, 도망치게 될까. 

 

 

 

 

 

웹툰가이드 인기글

추천

다시 나타난 고스트 <신비아파트>
김 영주 | 2026-08-08
이세계를 구했더니 지구가 더 막장이었다. <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
김 영주 | 2026-08-07
냉대와 핍박을 받는 가문의 수치가 되었다. <백호 가문의 아기 솜뭉치>
이준희 | 2026-08-06
대한민국 영양사가 이세계로 가면 생기는 일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김 영주 | 2026-08-05
지하실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려가지 말 것! <개미>
이준희 | 2026-08-04
내 남친이 냥냥증후군에 걸렸다 <내 남자친구는 고양이다옹>
김 영주 | 2026-08-03
이곳에서 나는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
이준희 | 2026-08-01
의학 드라마 오타쿠가 의사에 빙의했다 <반란군의 돌팔이 의사>
김 영주 | 2026-07-31
너와 함께할수록 볼이 빨개지고 부끄러워진다 <네 앞에서만 부끄러운 나는>
김 영주 | 2026-07-30
전생의 원수를 만났습니다. <원수는 약혼식장에서 만난다>
이준희 | 2026-07-29
여주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됐다 <딸이 귀엽고 남편이 멋짐>
김 영주 | 2026-07-28
살인욕 그것만큼은 막아야 해...! <집착 광공이 나를 감금하려고 한다>
이준희 | 2026-07-27
내가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줄게. <환생자의 스트리밍>
이준희 | 2026-07-24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해졌으면 좋겠어 <레몬나무숲>
김 영주 | 2026-07-23
무의미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니까! <GO라니의 독립일기>
이준희 | 2026-07-22
이세계로 사라진 동생을 데리고 올 수 있을까? <이세계 청부사>
김 영주 | 2026-07-21
최악의 악당이 되는 미래를 바꿀거니까! <악당을 바르게 키워보겠습니다>
이준희 | 2026-07-20
맛있는 음식을 탐험하며 이어지는 일상 이야기 <먹는 인생2>
김 영주 | 2026-07-18
제가 당신의 신부가 되겠습니다. <괴물 공작의 아내로 살아남는 법>
이준희 | 2026-07-16
멸망은 일상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를 걷는 우체부>
김 영주 |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