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당신의 하우스 헬퍼 시즌3 - 일상, 그리고 반복

자동고양이 | 2016-08-08 15:34

 

 

  일상 속에서 위로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챙기느라 타인을 챙기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안에서의 여유는 사라지기 마련이다. 혼자 있는 집안과 다른 사람이 있는 집안이 엄연히 다른 것처럼 누군가의 존재라는 것은 사람을 힐링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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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기, 집안일 해주는 남자 <김지운>이 돌아왔다. 돈을 받고 그 사람의 집안일을 해줌으로서 힐링의 역할이 되어주는 그는 담담하고 차분하다. 부러 로맨스를 추구하지도 않고, 무언가를 훔쳐가려는 불온한 태도를 보이지도 않는다.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마치 일상처럼 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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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보면 이 웹툰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러한 삼삼한 점이 이 웹툰의 매력이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부러 자극적인 소재, 혹은 억지 같은 로맨스가 아닌 더할 나위 없이 일상에 가까운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잔잔한 힐링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공감의 역할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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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가 아닌, 그러나 너무나도 로망인 그의 존재.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스쳐 지나간 그의 세 번째 이야기가 이제 막 다시 새롭게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 어떤 의미를 가진 이들이 그의 음식을 먹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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